1. 회사를 다니면서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게 무엇일까 생각을 했었다. 가장 큰 차이점은 동기부여가 되는 주변 사람들이지 않을까 싶었다. 지금 회사의 특성상 재택이 많아 사람들하고 직접적으로 대면 할 일이 적고 처음에는 단순히 회사 업무기 때문에 상관없지 않나? 내 일만 잘하면 되지. 라는 생각이었다.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있는 출근날과 비교하면 나에게는 출근하는 날이 훨씬 더 잘 맞았고 얻는게 많았다. 우리팀은 텔레그램과 팀즈를 사용하면서 의사소통을 하는데 정말 필요한 일이 아니면 서로를 안찾게 된다. 가장 큰 손해는 다른 사람들의 작은 습관이나 작지만 도움이 되는 팁들을 얻기 힘들어진다는 것이다. 그래서 마침 인프런에 고민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이벤트가 있어서 해봤다가 당첨이 되어 김영한님이..